본문 바로가기
나만 아는 경제 링크

주식시장가란, 주식투자의 개념의 특징 자익권 대(對) 공익권

by Post_R 2022. 10. 13.

주식시장에서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알기 위해서는 주가지수 외에도 주식의 거래량과 함께 거래금액도 상당히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적과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예상한다면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중가하고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반면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고 나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주식을 팔려는 사람들이 늘어마고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주식시장가란, 주식투자의 개념의 특징 자익권 대(對) 공익권
주식시장가란, 주식투자의 개념의 특징 자익권 대(對) 공익권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변동하기 전에 거래량이 먼저 변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보는데,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잇으며 거랴 량이 감소하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매수 헤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반면 주가가 하락하는 약세장에서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기 쉬운 것입니다.

주식투자의 의미와 개념

주식투자의 의미

1,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게 되는 단위로서 주식회사에 투자하게 되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유가 증권으로 볼 수 있는데요, 투자 대상으로서의 주식은 수익률과 위험이 높은 투자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주식회사는 법률에 따라 반드시 의사결정기관인 주주총회, 업무집행의 대표기관인 이사회 및 대표이사, 감독기관인 감사를 두어야 하며 사원인 주주들의 출자로 설립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발행하게 되는 출자증권으로서, 주식회사는 주주들에게 자본금 명목으로 자금을 받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발행하게 됩니다.

3.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식 보유수에 따라 회사의 순이익과 순자산에 대한 지분청구권을 갖게 되는데, 회사에서는 순이익이 발생하게 되면 이익배당청구권을, 회사가 도산하게 되면 남은 재산에 대한 잔여재산 분배 청구권을 갖게 됩니다. 또한 주주는 회사가 유상 또는 무사응로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 등을 갖게 됩니다.

4. 주주는 주주평등의 원칙에 의해 주주가 갖는 주식수에 따라 평등하게 취급되기 때문에 보유한 주식 지분만큼ㅇ늬 원과 책임을 갖게 됩니다. 주식회사의 주주는 유한책임이 원칙이기 때문에 출자한 자본액의 한도 내에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출자한 회사가 파산해서 갚아야 할 부채가 주주 지분 이상이라도 주주는 지분가치를 초과한 부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됩니다.

자익권 대(對) 공익권 : 주주가 출자한 회사에 대해 갖는 권리

1. 자익권 : 주주 자신의 재산적 이익을 위해 인정되는 권리로서, 이익배당청구권, 잔여재산분배청구권, 신주인수권, 주식매수청구권, 주식 명의개서 청구권 및 무기명 주권의 기명 주권으로의 전환청구권 등이 포함됩니다.

2. 공익권 : 회사 전체의 이익과 관련된 권리로서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등 중요 안건에 대한 의결에 지분 수에 비례해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 회계장부 관련 주요 정보의 열람을 청구할 수 있는 회계장부 열람청구권, 선임된 이사를 임기 전이라도 일정 수 이상의 주주의 동의를 얻어 해임을 요구할 수 있는 이사 해임 청구권, 일정 수 이상의 주주 동의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는 주주총회 소집 요구권 등이 있습니다.

3. 기업은 계속 존재한다는 가정 아래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에서 '계속기업'이라 말하며, 주식은 이러한 계속기업의 가정 아래 발행회사와 존속을 같이 하는 영구증권의 성격이 있습니다. 즉, 주식은 만기가 없고 출자한 원금을 상환받지 못하는 증권이며, 채권자에게 지급할 확정금액을 넘어선 재산의 가치가 증가할수록 청구권의 가치는 증가하게 됩니다.

주식투자의 특징

1. 높은 수익 : 주식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에는 자본이득과 배당금이 있습니다.

  • 자본이득 : 주식의 매매차익으로 주식의 가격이 변동해 차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으면 매매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 배당금 : 기업에 이익이 발생할 경우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돈으로, 주식회사는 보통 사업연도가 끝나고 결산을 한 후에 이익이 남게되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분배하게 됩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연도가 끝나는 시점에 주식을 보유해야 하며, 주주총회가 끝나는 일정까지 배당금을 지급받을 주주 변경을 금지하게 됩니다.
  • 주식은 위험자산이기 때문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주식의 가격은 매매체결에 따라 매 순간 바뀌기 때문에 가격 변동에 의해 원금손실을 겪을 수 있는데, 가격 변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는 경제 및 경기의 침체, 해당 주식이 속한 산업의 위축, 기업의 경영 부실 해당 기업이 취급하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부실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극단적으로는 주식이 상장 폐지되거나 기업이 도산해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뛰어난 환금성 : 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증권시장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거래 비용도 저렴하며 매매절차가 간단하고 배당금 수령과 보관 등 역시 증권회사에서 대행해 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주식 중에선 거래되는 물량이 적어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어려운 종목도 있기 때문에 환금성의 위험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3. 세제상의 이익 : 소액주주의 상장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없으며 배당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가 부과 됩니다.부과됩니다. 단, 세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의 경우에도 2023년부터 매매차익의 5,000만 원 공제 후 초과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4. 인플레이션 해지 가능 : 주식은 부동산 및 실물자산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게 되면 그만큼 소유자산의 가치가 올라 주가도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