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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기다 맡기다, 정확한 의미와 구분 방법

by Post_R 2023. 12. 21.

맏기다와 맡기다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맡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정확한 의미와 구분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맏기다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책임지게 하다"라는 의미로, 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일을 맡기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맏겼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맏기다 맡기다

 

 

맡기다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부탁하여 맡기는 것을 허락하다"라는 의미로, 주로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 일을 맡기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 차를 맡겼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맏기다는 "책임을 부여하는" 의미가 강하고, 맡기다는 "부탁하는" 의미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맏기다 맡기다 사용 예

맏기다의 사용 예인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맏겼다."는 상급자인 부장이 하급자인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수행하도록 맡긴다는 의미입니다. 이 문장에서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맏겼다."는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였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맡기다의 사용 예인 "친구에게 내 차를 맡겼다."는 동등한 관계인 친구에게 내 차를 관리하도록 맡긴다는 의미입니다. 이 문장에서 "친구에게 내 차를 맡겼다."는 "친구에게 내 차를 보관하고 관리하도록 허락하였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문을 통해 맏기다와 맡기다의 의미와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맏기다 맡기다의 구분 방법

1. 관계

  •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일을 맡기는 경우: 맏기다
  • 동등한 관계에서 일을 맡기는 경우: 맡기다

예를 들어,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맏겼다."는 상급자인 부장이 하급자인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수행하도록 맡긴다는 의미로, "맡기다"가 아닌 "맏기다"를 사용합니다. 반면, "친구에게 내 차를 맡겼다."는 동등한 관계인 친구에게 내 차를 관리하도록 맡긴다는 의미로, "맏기다"가 아닌 "맡기다"를 사용합니다.

 

 

 

 

2. 의미

  • 책임을 부여하는 의미를 강조: 맏기다
  • 부탁하는 의미를 강조: 맡기다

예를 들어,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를 맏겼다."는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였다."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맏기다"를 사용합니다. 반면, "친구에게 내 차를 맡겼다."는 "친구에게 내 차를 보관하고 관리하도록 허락하였다."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맡기다"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분 방법을 통해 맏기다와 맡기다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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